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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개발ㆍ투자까지… 건축업계 사업 다각화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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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05회   작성일Date 21-09-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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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부동산 개발ㆍ투자까지… 건축업계 사업 다각화 붐
    작성자 관리자
    연락처
    이메일 wnddkd65@naver.com

    건축업계가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투자 및 관련 금융 분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등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 건축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31일 건축업계는 한미글로벌, 동일건축사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사업과 프로젝트 간접투자 및 직접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건축업계는 건축 설계, CM 등의 본업을 통해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은 투자, 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

    건축업계 관계자는 “국내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건축사사무소들은 대부분 크고 작은 규모의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설계, 감리 등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인식 탓에 성과 공유를 꺼렸다”며 “최근에는 수익 극대화 등의 목표에 공감하는 분위기고, 사업 범위 확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커지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리츠(REITsㆍ부동산투자신탁)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리츠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으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때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한다.

    부동산 금융 분야에 더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기존 사업 분야를 한층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법인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 하반기 정식 인가를 기대하고 있다. 인가를 획득하면 금융전문가, 투자분석사 등 자산운용 전문 인력을 영입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앞서 7월7일 부동산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랜드마크디밸럽먼트(LMD)’의 사명을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로 변경했다. 사업 범위를 부동산 개발(Development)에서 부동산 투자(Investment), 금융 분야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일건축사사무소는 전략적 투자(SI)로 부동산 금융에 뛰어들었다. 개발 수익보다는 사업에 대한 책임감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계, 감리 등의 개별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수동적인 역할 대신, 직접 투자를 통해 적절한 대우를 쟁취하겠다는 목표였다.

    사업 초기 인허가 등을 담당하는 업계 특성상 개발 프로젝트를 능동적으로 분석하기 유리했다. 투자를 반복하며 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커지자, 직접 자산운용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투자를 시작했다.

    동일건축은 현재 100억원의 전략적 투자 규모를 달성했고, 자산운용사와 함께 약 5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아울러 직접 투자를 진행하는 별도 법인을 준비하고 있다. 개발과 투자 등 건축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축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오정택 동일건축 총괄사장은 “개발 사업 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이유는 수익 극대화 측면도 있지만, 건축 시장에서 건축회사의 가치를 스스로 확보하겠다는 의도가 크다”며 “이 같은 투자 규모는 지난 6∼7년간 조금씩 시장에 진입하며 얻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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