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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마그나 출범 앞두고 전장사업 역량 모으는 LG전자…자회사 설립ㆍ특허출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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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33회   작성일Date 21-06-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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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LG마그나 출범 앞두고 전장사업 역량 모으는 LG전자…자회사 설립ㆍ특허출원 잇따라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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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wnddkd65@naver.com

     LG전자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설립하는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 출범을 앞두고 전사 역량을 끌어모으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혁신 기술 특허를 대거 출원하거나, 연구개발(R&D)을 확대하는 등 전장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 LG마그나 출범을 앞둔 LG전자는 조직 구성 및 인력 보강 등 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LG마그나는 LG전자 전장(VS)사업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부 모바일ㆍ커뮤니케이션(MC) 인력과 경력으로 채용된 전문가들이 합류한다. LG마그나 출범으로 LG전자는 알루토와 ZKW까지 전장사업 삼각편대의 완전체제를 꾸리게 된다.

    전기차 시장 급성장에 힘입어 출범 전부터 LG마그나를 바라보는 실적 기대도 크다. 지난해 LG전자 전장사업에서 전동화 부품 매출은 2300억원이었다. 올해는 5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LG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에서 밝힌 합작법인 매출 성장률 50%를 고려하면, 오는 2023년에는 매출 1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ZKW는 지난 3월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2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아온 우도 혼펙(Udo Hornfeck)을 영입한 이후 사업 보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의 전장 자회사이자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기업 ZKW는 올해 1분기 체코 올로모우츠에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을 위한 법인을 설립했다. 이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도 새로운 법인을 열 예정이다. 이로써 ZKW는 중국, 미국, 체코, 멕시코 등 각국에 12개 사업장을 갖추게 된다.

    또 유럽에서 혁신 기술 특허를 대거 출원하며 LG전자 글로벌에서 전장사업 입지를 키우고 있다. ZKW는 지난해 유럽에서 혁신 기술 특허 50건을 출원해 오스트리아 기업 중 특허 순위 4위에 올랐다. 중국에서도 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한 특허 대부분은 자율주행 기술과 센서 관련으로, ZKW는 올해 신규 연구소를 신설하고 미래차 연구 개발, 협동 로봇 개발 등을 통해 전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합작법인(JV) ‘알루토’를 먼저 출범했다. 알루토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스타트업 ‘플러그서핑’ 창업자 애덤 울웨이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알루토 설립은 전장사업 이후 자율주행차까지 내다보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R&D 투자도 활발하다. 올해 VS사업부에 책정된 투자액 6138억원은 대부분 R&D에 쓰인다. ZKW도 미래차 제어장치 분야 연구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독일 콘티넨탈에 1위를 뺏긴 텔레매틱스(차량용 무선통신장비) 분야 R&D 예산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LG전자 VS사업부가 만년적자 신세에서 벗어나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본다.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5조8015억원)을 기록한 LG전자 VS사업부는 올해 1분기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3.5% 증가한 1조89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7억원에 불과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4%가량 늘어난 7조8000억원이 넘을 전망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2분기 300억~400억원대 손실을 기록한 뒤 하반기부터 흑자궤도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올해 연간으로는 100억~200억원대 흑자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LG그룹은 LG전자와 LG마그나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과 LG이노텍(부품), LG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등도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마그나와 합작법인 출범을 계기로 영업적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구동모터 등 전기차 부품의 선도적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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