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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빨리 분양하자"…건설업계, 5월 PF사업성 평가 개선안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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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61회   작성일Date 24-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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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차라리 빨리 분양하자"…건설업계, 5월 PF사업성 평가 개선안 '초긴장'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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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wnddkd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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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경제=발췌] 다음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사업성 평가 개선안이 발표되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일부 건설사들은 착공 전 단계 사업장에 대해 자칫 청산 및 경공매 단계인 '회수의문'을 받지 않기 위해 일단 착공 및 분양을 서두르자는 분위기다. 일단 미분양이라도 어떻게든 팔아서 분양률을 높여 PF사업성 평가 '요주의(보통)'이라도 받자는 것이다.

    전체적인 PF사업성 평가는 △정상 △요주의(보통) △악화우려 △회수의문으로 나뉘는데, 주택 사업장에 대해서는 분양률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올해 분양 예정물량이 당초 13만여가구 수준에서 15만여가구 가까이 늘었다. 지방 사업장을 많이 맡고 있는 일부 건설사들이 물량을 늘린 것이다.

    분양 예정물량은 연초 계획에서 다소 변동성이 있지만 올해는 좀 다르다. 지난해까지는 지방 미분양 물량 부담으로 분양을 미뤄왔다면 올해는 '털자' 분위기인 것이다.

    이유는 다음달 발표되는 금융당국의 'PF사업성 평가' 때문이다. PF사업성 평가 개선안에서는 주택 사업에 대해 '분양률'로 평가한다. △분양률 70% 이상 '정상' △분양률 50% 안팎 '요주의(보통)' △분양률 30~40% '악화우려' △분양률 30% 미만 '회수의문'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도 은행의 PF대출 심사는 이같은 기준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PF사업성 평가에 적용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분양률이 30% 미만으로 저조하면 대출불가에서 끝나지 않고 '청산' 명령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브릿지론 단계, 즉 착공 전 단계의 사업장이다. 분양 호조세를 기대하고 계속 미루면 PF사업성 평가에서 '회수의문'을 받아버린다. 태영건설의 PF사업장 중 브릿지론 단계의 사업장 20개가 모두 청산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분양해서 분양률을 최대 4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요주의(보통)'을 받는 편이 더 나아진 셈이다. 정비사업장도 마찬가지다. 정비사업자대출은 시공사가 신용보강하기 때문에 분양을 미루다가 자칫 채무부담만 가중될 우려가 발생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브릿지론 단계는 무조건 청산된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분양이라도 해서 분양률을 끌어올리는 편이 차라리 덜 부담되는 상황"이라며 "지방 사업장을 많이 맡고 있는 건설사들은 올해 지방 분양물량을 쏟아내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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